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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한 CC 사바시아 (CC Sabathia)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0. 2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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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9년이 본인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라고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선언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는 소식이지만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CC 사바시아가 오늘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선수로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CC 사바시아는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드래프트가 된지 2년반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번의 사이영상과 6번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241.0이닝을 던지면서 3.21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하면서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11년간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2009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만 20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커리어 중반까지만해도 메이저리그에서 300승을 달성할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2014년부터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51승으로 본인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알코올 때문일수도 있지만 체중관리를 못하면서 무릎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성적에 큰영향을 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61경기에 등판을 해서 3577.1이닝을 소화한 CC 사바시아는 251승 161패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3093의 삼진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키스가 챔피언쉽 시리즈 로스터에 불펜투수로 포함을 시켰고 4차전 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빌 레전드의 마지막 등판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양키스 팬들 뿐만 아니라 상대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수들도 모두 기립 박수를 쳐주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양키스는 5선발 역활을 해주었던 CC 사바시아가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도밍고 헤르먼이라는 5선발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추가적인 4~5선발 자원을 영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아마도 팀의 1선발 투수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의 영입에 올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C 사바시아는 본인의 트위터에 쿨하게 “Thank you, Baseball.”라고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 은퇴후에는 풋볼 경기 많이 시청하면서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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