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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2020년 신인명단 및 계약금

KBO/KBO News

by Dodgers 2019. 10. 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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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이기 때문에 두산 베어스는 2차지명에서 가장 낮은 순번의 지명권을 행사하였습니다. 두루 두루 모든 포지션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성남고등학교의 이주엽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체조건도 좋고 투구폼이 좋기 때문에 실링이 상당히 높은 선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 포수 사관학교로 불렸던 두산 베어스가 2차지명 1라운드픽으로 포수를 지명해야 할정도로 포수 포지션이 부족한 상황이 온 모양입니다. 일단 태생인 이주엽과 장규빈의 경우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을 것을 감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성남고의 우완투수, 이주엽, 188/88,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
경기고의 포수, 장규빈, 187/95, 계약금 1억 4000만원, 연봉 2700만원
공주고의 우완투수, 제환유, 184/76, 계약금 1억원, 연봉 2700만원
개성고의 우완투수, 최세창, 190/95, 계약금 8000만원, 연봉 2700만원
마산 용마고의 우완투수, 조제영, 184/86, 계약금 7000만원, 연봉 2700만원
마산고의 내야수, 박지훈, 186/85, 계약금 6000만원, 연봉 2700만원
세광고의 내야수, 오명진, 180/79, 계약금 5000만원, 연봉 2700만원
진흥고의 좌완투수, 김성민, 182/91,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700만원
단국대의 외야수, 양찬열, 180/86, 계약금 4000만원, 연봉 2700만원
부산고의 우완투수, 최종인, 187/87, 계약금 3000만원, 연봉 2700만원
일본 사회인 야구팀의 외야수, 안권수, 176/80, 계약금 3000만원, 연봉 2700만원

 

마산고의 내야수인 박지훈의 경우 신체조건도 좋고 근력이 좋아 보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의 라인업을 이루고 있는 타자들이 이젠 어린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2~3년후에 충분히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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