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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루수인 맷 올슨 (Matt Olson)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9. 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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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루수인 맷 올슨은 2012년 드래프트 당시부터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2018년부터 기대에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주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주전 1루수로 자리를 잡은 선수입니다. 평균이상의 운동능력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골드 글러브와 실버 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는 선수입니다. (이미 골드 글러브를 2018년에 수상을 하였습니다.) 물론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기 위해서는 타율을 0.280이상으로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에 29개의 홈런과 0.453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던 맷 올슨은 2019년에 손수술을 받으면서 한달이상 늦은 시점에 2019년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127경기에 출전해서 0.267/0.351/0.545, 36홈런, 9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후반기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방이 중요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큰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오프시즌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연장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올해 성적을 고려하면 계약을 맺지 않은 것이 잘한 선택이군요. 이번 겨울에 연장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휠씬 큰 계약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오클랜드의 장거리타자답게 홈보다는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홈에서는 0.777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0.300/0.379/0.644, 23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정경기와 홈경기의 OPS 차이가 0.250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좌타자답게 우투수에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11개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최악수준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닙니다. (우투수에게는 0.288/0.380/0.57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경기에서는 0.223/0.289/0.47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반기 후반기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월달에는 25경기에 출전해서 0.263/0.361/0.596, 9홈런, 2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마커스 시미언, 맷 채프먼과 함께 오클랜드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오클랜드의 젊은 야수들처럼 2018년에 양키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맷 올슨이 경험한 포스트시즌의 전부로 당시에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심타선에 배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맷 올슨이기 때문에 2019년 포스트시즌에서도 정규시즌과 같은 힘이 있는 스윙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나름 스윙이 보기 좋은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맷 올슨의 수비 및 주루:
2018년에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맷 올슨은 넓은 1루수 수비범위와 안정적인 수비동작을 보여주며너 2019년에도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년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입니다. 과거에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이젠 1루수로만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도루할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기본기에 출실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주루 실수가 거의 없는 선수입니다.

 

맷 올슨의 연봉:
2016년 9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맷 올슨은 2019년 시즌이 메이저리그 풀타임 2년차인 선수로 2019년에 57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게 되며 2023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맷 올슨이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0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일단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커리어 성적을 유지한다면 4년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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