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AAA팀이 속해있는 Pacific Coast 리그의 경우 대표적인 타자들의 리그로 올해도 엄청난 타격수치를 보여준 선수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지난해 2097개의 홈런이 나왔던 PCL에서 2019년에는 무려 3312개의 홈런이 나왔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평균 장타율이 무려 0.477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들은 PCL에서 투수 유망주들을 많이 뛰게 하지 않고 빠르게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스킵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대부분의 선수가 타자들이라고 합니다.
1. Yordan Alvarez, OF, Round Rock (Astros)
2. Keston Hiura, 2B, San Antonio (Brewers)
3. Gavin Lux, SS/2B, Oklahoma City (Dodgers)
4. Carter Kieboom, SS/2B, Fresno (Nationals)
5. Kyle Tucker, OF, Round Rock (Astros)
6. Sean Murphy, C, Las Vegas (Athletics)
7. Zac Gallen, RHP, New Orleans (Marlins)
8. Will Smith, C, Oklahoma City (Dodgers)
9. Brendan Rodgers, 2B/SS, Albuquerque (Rockies)
10. Luis Urias, SS/2B, El Paso (Padres)
11. Tommy Edman, 2B/SS, Memphis (Cardinals)
12. Tyler O’Neill, OF, Memphis (Cardinals)
13. Josh Naylor, OF, El Paso (Padres)
14. Peter Lambert, RHP, Albuquerque (Rockies)
15. Mauricio Dubon, SS, San Antonio (Brewers)/Sacramento (Giants)
16. Trent Grisham, OF, San Antonio (Brewers)
17. Lane Thomas, OF, Memphis (Cardinals)
18. Patrick Sandoval, LHP, Salt Lake (Angels)
19. Isan Diaz, 2B, New Orleans (Marlins)
20. Justus Sheffield, LHP, Tacoma (Mariners)
Pacific Coast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된 요르단 알바레스의 경우 승격을 받던 6월 9일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홈런과 71개의 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통해서 매우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과 선구안을 모두 갖춘 타자였기 때문에 매우 아웃시키기 힘든 타자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메이저리그에서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력은 평균이하인 선수로 지명타자가 가장 어울리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공격재능만으로도 한팀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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