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앨런 (Matthew Allan)의 스카우팅 리포트

18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많은 관심을 받은 매튜 앨런이지만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원한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2019년 드래프트 첫날에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전체 89번픽으로 매튜 앨런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4라운드부터 대학 4학년을 지명하면서 아낀 계약금을 매튜 앨런에게 지불하면서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매튜 앨런은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파워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구종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매튜 앨런의 팔동작을 좋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팔동작이 커맨드와 컨트롤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잇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 스터프와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1-2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