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까지 풀타임 선발투수가 아니었던 라이언 가르시아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3주간 결장을 하였지만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1.44의 평균자책점과 0.83의 WHIP를 기록하는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46만 99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는 90~93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마일) 많은 회전수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로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좋은 체인지업과 쓸만한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지만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현재의 기량보다 포텐셜이 높은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라이언 가르시아는 완성형 투수로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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