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4. 16:50

본문

반응형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유격수와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세스 존슨는 2018년 가을에 캠벨 대학으로 편입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선발투수로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40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 경험이 많지 않지만 매우 자연스럽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도 역시나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투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세련된 피칭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믿을 수 있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 성적은 특출나지 않았는데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