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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피터 페어뱅크스 (Peter Fairbank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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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주리 대학의 3선발투수였던 피터 페어뱅크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부상으로 인해서 커리어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까지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피터 페어뱅크스는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돌아왔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피터 페어뱅크스는 6월 초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목을 받았고 7월 중순에 닉 솔락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ontrol: 45 | Overall: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피터 페어뱅크스는 96~99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88~90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덕분ㅇ 2019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9이닝당 14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두번이나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까지는 관리를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선수들의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는 선수이며 프로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도가 높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두가지 구종을 갖고 있고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고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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