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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자마리 베일러 (Jamari Baylo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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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년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였기 때문에 자마리 베일러는 3학년을 두번 다녔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이 되면서 갖고 있는 툴들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툴과 꾸준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자마리 베일러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전체적인 툴이 매우 좋은 선수지만 공시에 모든 툴을 다 보여주지는 아직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우타석에서 보여주는 스윙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연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타율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선수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할 필요가 잇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주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아직 거친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송구 각도와 발움직임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갖고 있는 툴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92마일까지 직구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공수주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수준급 투수들의 공을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견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지만 갖고 있는 운동능력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빛나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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