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의 야수중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한달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막판 30경기에서는 겨우 0.222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 35번픽을 갖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는 카메론 마이즈너의 재능에 큰 점수를 주었고 생각보다 빠른 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211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카메론 마이즈너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좌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골라내고 있지만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으며 좋은 공도 잘 공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30홈런-30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입생 때는 좌익수로 뛰었으며 2학년때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카메론 마이즈너는 3학년때는 중견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어깨가 외야 포지션에 상관없이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카메론 마이즈너의 신체능력만큼이나 인성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MLB.com] 매튜 앨런 (Matthew All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4 |
---|---|
[MLB.com] 앙투안 켈리 (Antoine Kell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4 |
[MLB.com] 라이언 가르시아 (Ryan Garci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4 |
[MLB.com] 조쉬 영 (Josh Jung)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4 |
[MLB.com]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