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오니 카바코 (Keoni Cavaco)의 스카우팅 리포트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다닌 케오니 카바코는 전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의 1루수인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후배로 2018년 가을과 2019년 봄에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6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18년 가을 쇼케이스부터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필요하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갖고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낮은 수비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유격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9년 루키리그에서 케오니 카바코을 유격수로 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자주 초청을 받지 못한 선수로 수준급 투수의 공을 잘 공략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경험이 쌓인다면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