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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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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교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은 라일리 그린는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면서 청소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학년때 고교팀에서 0.422의 타율과 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체 5번픽을 갖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부름을 받았고 61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 9경기를 출전한 다음에 바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45 | Arm: 45 | Field: 50 | Overall: 55

 

엄청난 타격 어프로치와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라인 드라이트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지만 배팅 연습때 보여주는 파워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4학년때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으며 파워풀한 타구를 쉽게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근력을 개선하면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일리 그린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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