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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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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학년이 되면 종종 성적이 하락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애들리 러치먼는 압박감속에서도 기대만큼의 좋은 모습을 대학 3학년때 보여주었고 합니다. 2학년으로 팀을 칼리지 월드 시리즈에 우승을 시켰던 애들리 러치먼는 이후에 참여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과 오레곤 주립대학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고민하지 않고 애들리 러치먼를 전체 1번픽으로 지명하였고 81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60 | Overall: 65

 

우투양타의 포수인 애들리 러치먼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대학 3년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3학년때는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도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순발력,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포수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공수를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애들리 러치먼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에 볼티모어는 맷 위터스라는 S급 우투양타 포수를 보유한 경험이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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