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프리먼 (Cole Free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16년에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16년 서머리그와 대학 4학년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학년이기 때문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18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20 | Run: 6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전체적인 툴들이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홈런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2루수로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수비적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중견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큰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재능은 충분히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