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어깨 문제를 겪기는 하였지만 2013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5년에 프로 데뷔를 한 훔베르토 메히아는 2019년에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말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0
일반적으로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통해서 로우 레벨의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7월달에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만약 내구성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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