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맞으면서 뇌진탕 증세를 겪은 잭 패터슨은 2015~2016년에 대학에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잭 패터슨는 A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선발투수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좋은 싱커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92~93마일의 투심은 최고 95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은 공을 띄우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지만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남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4~5선발투수입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남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싱커를 제외한 확실한 구종이 없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변화구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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