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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먼 존스 (Damon Jone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7. 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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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학에서 공을 던진 데이먼 존스는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크게 주목을 받는 좌완투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이먼 존스는 2019년에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직구와 커브볼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기는 하지만 아직 좋은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2019년에 삼진비율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성적이 좋아진 이유로 갖고 있는 재능은 4~5선발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두가지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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