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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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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대학의 우완투수인 라이언 페피엇는 1학년때부터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불펜투수인 팻 네섹이후에 가장 빠른 지명을 받는 버틀러 대학의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45 | Overall: 50

 

대학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디셉션이 있는 팔동작을 갖고 있으며 직구와 동일한 스피드의 팔스윙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솔리드한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와 몸을 가로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어려움이 없지만 프로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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