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지만 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않았고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에릭 밀러가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3가지 수준급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6~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초에는 88~92마일 수준의 공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직구와 함께 수준급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떨어지며 커맨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특출난 선수지만 커맨드와 투구 동작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조쉬 헤이더 타입의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LB.com]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17 |
---|---|
[MLB.com]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17 |
[MLB.com] 아이제이아 켐벨 (Isaiah Campb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17 |
[MLB.com] 나심 누네즈 (Nasim Nun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17 |
[MLB.com] 로건 와이어트 (Logan Wyat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