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대졸 투수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7년에 신입생으로 96이닝을 던지면서 111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도 1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대학야구 대표팀과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6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50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보다 각도가 좋은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구속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0마일 중반의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효율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힘이 들어가는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