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이제이아 켐벨는 이후에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인해서 17년에 겨우 1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8년에도 건강할때는 1라운드급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기 때문에 24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한 아이제이아 켐벨는 2019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5 | Splitter: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6피트 4인치의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18년과 가장 큰 차이점은 꾸준하게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한 카운트에서 타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종종 80마일 중반의 커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는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현재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포르투갈 태생으로는 1875년 프랭크 톰슨 이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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