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페냐 (Erick Pena)의 스카우팅 리포트

카를로스 벨트란을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킬과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투좌타의 외야수인 에릭 페냐는 2003년 2월 20일생으로 이번 여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어린 나이의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60 | Run: 50 | Arm: 50 | Field: 50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로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망이와 파워는 가장 좋은 툴이지만 다른 툴들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약간 어퍼컷 스윙을 하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타격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으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기에 체격이 너무 커진다면 우익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야구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훈련 태도도 보여주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