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교생 투수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성장 가능성에 비해서 당장의 기량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클 리몬셀리는 지난 여름에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19년 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지난 여름에 꾸준하게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팔동작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첫등판에서는 89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하는데 이후 두번째 등판에서 92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빠르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을지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한계가 있는 선수지만 3가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대한 물음표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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