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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raphs]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5.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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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지난해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는 나이가 어린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88~91마일의 직구와 변화구 회전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6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로 아직 꾸준한 투구 매커니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구의 커맨드가 흔들리고 있으며 커브볼의 궤적도 꾸준하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미국에서 활약을 하였다면 고교 3학년의 선수이기 때문에 세련된 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현재의 몸은 상대적으로 마른 체격이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크게 개선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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