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교 2학년까지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출신 타자들과 달리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해 20개 전후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건장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야수로 강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은 우익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경험이 부족한 선수로 삼진 비율이 높은 선수지만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하지 않는다면 타구단이 지명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시즌중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1.5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은 AA팀에서 2020년에는 AAA팀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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