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제러드 존슨 (Jared Johnson)

MiLB/MLB Draft

by Dodgers 2019. 4. 27. 15:19

본문

반응형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는 6월초가 다가오면서 갑자기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오는데 이번주에 비슷한 글이 한개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작은 고교를 다니는 제러드 존슨이 최근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가 10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지역의 고교팀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제러드 존슨은 봄까지만해도 관심을 보여주는 대학이 없어서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더 많은 스카우터들이 경기장을 찾게 되었고 프로팀 뿐만 아니라 대학 관계자들도 제러드 존슨을 주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등판에서 제러드 존슨은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약한팀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평균자책점과 삼진숫자는 큰 의미가 없지만 경기중에서 보여주는 90~94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야구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단단한 몸도 성장 가능성에서 큰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공들이 대부분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러드 존슨과 가족들은 제러드 존슨에 대한 프로팀과 대학팀의 관심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발전해야 할 것이 많은 선수로 미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제러드 존슨이 할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지 아니면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곧 고교시즌이 마무리가 될 예정으로 고교시즌이 마무리가 된다면 제러드 존슨은 많은 구단들의 워크아웃에 초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원석에 가까운팀으로 슬롯머니에 여유가 많은 팀들이 하위픽으로 지명한 이후에 슬럿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하는 시도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