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6지명을 받은 존 커티스는 26만 6900달러의 계약긍르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시절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선수인데 15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극복하고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존 커티스는 아쉽게도 성공적인 모습을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결정구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땅볼 비율이 감소하고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자들을 묶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감정이 나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다면 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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