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5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와 풋볼에 재능을 갖고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생활을 풋볼 선수로 시작하였지만 2014년에 무릎부상을 당한 이후에 야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토미 이벨드의 형인 바비 이벨드도 풋볼과 야구를 병행하였고 토론토와 텍사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tt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2018년 7월달에 브래드 지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토미 이벨드는 2019년 스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풋볼 출신답게 인상적인 멘탈과 훈련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사이즈와 익스텐션을 통해서 폭발적인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80마일 후반의 커터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2019년은 AAA팀의 셋업맨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메이저리그 구단에 불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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