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우완투수인 예이니어 카노는 1994년 3월 9일생으로 2019년 2월달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닷컴은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불펜투수로 2020년 스캠에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24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약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5
약간의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3~4이닝을 충분히 소화하는 체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쿠바리그에서 3시즌간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에 쿠바 대표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쿠바를 탈출하였습니다. 일단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지 또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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