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안 두란 (Jhoan Dur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12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안 두란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인상적인 구종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공은 직구라고 합니다.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의 스플리터를 통해서 많은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성장이 필요한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투구폼을 개선해야 하며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된다면 구위는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망주 순위도 크게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