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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서프 (Lewis Thorp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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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호주 출신의 좌완투수로 당시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이스 서프는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15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16년에는 재활 과정에서 단핵증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였고 100이닝을 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더이상 S급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건강하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간결한 투구폼을 통해서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변화구는 시즌이 지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커브볼은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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