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버스터 포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략적으로 성장을 시키고 있는 포수 유망주 조이 바트가 A+팀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4~6주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A+팀겡기에서 왼손에 공을 맞았는데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한경기 한경기 출전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 결장이 길어지게 된다면 AA팀에 도달하는 시점이 늦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뛰게 하고 2020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승격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을것 같은데...(자이언츠가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이고 2018년에 조이 바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습니다.)
조이 바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0839
2019년 시즌을 A+팀의 포수로 시즌을 시작한 조이 바트는 0.270/0.341/0.54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대치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조이 바트가 뛰는 리그가 타자에게 유리한 캘리포니아 리그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율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부상처럼 복귀 시점을 예상하는 것은 약간 이른 시점입니다. 특히나 손의 활용이 중요한 포수 포지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구단에서는 충분하게 치료가 된 이후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4월 중순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6월달에 다시 경기 출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공수에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올스타급 포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이 바트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버스터 포지의 존재 때문에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버스터 포지의 건강상태가 과거처럼 좋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이 바트가 포수로 전향하고 버스턴 포지가 1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과거에 버스터 포지가 내야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와 같은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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