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성장 가능성에 좋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투수와 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계약을 맺은 라마 스파크스는 외야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고 R팀과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2018년 스캠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18년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0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컨텍을 보여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투수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타석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수비력에서 좋은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갖고 있는 툴들을 세련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구단에서는 건강하게 2019년 시즌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좋은 툴을 갖고 있는 라마 스파크스의 성장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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