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임스 보케 (James Bourque)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2년간 스윙맨으로 활약을 한 제임스 보케는 3학년때 불펜투수로 집중하면서 휠씬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임스 보케는 선발투수로 뛰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불펜투수로 다시 변신하는 선태을 한 제임스 보케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땅볼의 유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지만 9이닝당 4.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을지 아직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워싱턴은 그동안 불펜투수들을 공격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