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 2학년때 95이닝을 던지면서 13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벤 브레이머는 어번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에 2.28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50 | Overall: 40
역활에 상관없이 비슷한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12-6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좌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두가지 구종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터프한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19년은 변화구를 발전시키고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좌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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