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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드 샬러 (Reid Scha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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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에 고교팀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고교 4학년때 부상으로 고전하면서 드래프트에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한 리드 샬러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1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하였고 2학년때 겨우 24.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빠른 팔스윙 덕분에 쉽게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헛스윙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워싱턴 내셔널스는 2019년에 리드 샬러을 선발투수로 등판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변화구를 발전시킬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8~9회에 등판할 수 있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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