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스터프 덕분에 1학년때부터 휴스턴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었던 세스 로메로는 대학 3학년때에는 전체 10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팀내 규정을 자주 어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대학팀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세스 로메로는 1번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2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팀에서도 구단의 정책을 지키지 않으면서 18년 초에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집으로 돌려보내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6월달에 시즌 데뷔를 한 세스 로메로는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결국 8월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갖고 있는 스터프는 1~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모습으로 2020년에 마운드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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