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달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100만달러에 게약을 맺은 선수로 이듬해 바로 미국무대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불법 계약문제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2017년 12월달에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초반에는 좋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시즌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선수로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아직 5일에 한번씩 공을 던지기에는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을 진행하면서 선발투수의 역활을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꾸준한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날카로운 각도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공격적인 피칭을 고려하면 미래에 요단 벤츄라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서둘러서 그를 성장시킬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