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존 토레스 (Jhon Tor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달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존 토레스는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20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R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콜롬비아 아마추어시절부터 관심을 보여주었던 구단이라고 합니다.) 결국 오스카 메르카도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폭발적인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더 상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7경기에 출전해서 0.397/0.493/0.68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타율보다는 파워가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좋은 수비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장기적으로 타선에서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