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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래인 토마스 (Lane Thoma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3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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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테네시주에서 가장 좋은 고교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래인 토마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성장하였지만 부상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7월달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보너스 풀에 적용을 받아서 트래이드가 된 래인 토마스는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솔리드한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야구에 대한 센스가 매우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간결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도루 성공율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어도 충분할 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15홈런-15도루를 기록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이 개선이 된다면 팀의 주전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이며 충분히 가치있는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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