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딜런 칼슨은 2017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주로 A+팀에서 뛰었는데 좋은 파워와 출루능력을 보여주면서 하락하였던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 당시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좌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상당한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고려하면 좋은 타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우타석에서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판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 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성기시절에는 평균적인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2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솔리드한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에 구단은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갖고 있는 운동능력, 신체조건, 인상적인 야구센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판단능력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주전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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