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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드래프트 유망주 리스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19. 3.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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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는 고교/대학 모두 상대적으로 유망주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추운 지역에 위치한 고교/대학을 다니는 선수들이 이름이 드래프트 보드에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들이 드래프에서 이른 지명을 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켜볼 가치가 충분한 선수들입니다.

 

Tommy Henry, LHP, Michigan
6번의 선발등판에서 0.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3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전후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통해서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Justin Fall, LHP, Brookdale (N.J.) JC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좌투수로 6피트 6인치, 235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3.0이닝을 던지면서 2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둘째날에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unter Brown, RHP, Wayne State
지난 서머리그에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헌터 브라운은 90마일 후반의 직구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35이닝을 던지면서 5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 여전히 많은 1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을 개선해야 스트라이크를 더 많이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10라운드 이전에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2부대학 출신 선수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투수 같다고 합니다.

 

Dante Biasi, LHP, Penn State
나이가 많은 2학년으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6피트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에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34.0이닝을 던지면서 5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가 작고 커맨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망주 가치는 확실하게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Dasan Brown, OF, Abbey Park HS, Oakville, Ont.
고교생 외야수인 브라운은 캐나다 출신의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능력에 비해서 야구 스킬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중견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서게서는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종종 보여주고 있지만 수준급 투수의 공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파워는 많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원석이 선수이기 때문에 루키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상당히 많이 보내야 할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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