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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스캇 (Connor Sc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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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보거스의 고교 후배인 코너 스캇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과거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픽이었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연상시키는 툴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403만 82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코너 스캇은 프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구단에서는 어린지만 세련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브래들리 짐머와 비교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세련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밀어치는 스윙을 데뷔시즌에 보여주었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는 더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워수치가 자연스럽게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펑키한 주루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이 좋기 때문에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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