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몬테 해리슨 (Monte Harri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6. 01:27

본문

반응형

고교팀에서 3개의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몬테 해리슨는 원래 네브라스카 대학에 진학해서 풋볼을 할 에정이었지만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야구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발목과 손등뼈 구상으로 인해서 2년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몬테 해리슨는 2017년에 21개의 홈런과 27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60 | Arm: 70 | Field: 55 | Overall: 50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포텐션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타자로 겨우 0.242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215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이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마이애미 팜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개의 홈런과 28개의 도루가 운동능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 구단에 따르면 몬테 해리슨이 AA팀에서 만들어낸 타구의 20%가 105마일이 넘는 타구속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의 3배가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과 우익수로 뛸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레그킥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서 조금 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스윙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