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5일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호르헤 구츠먼는 2만 2500달러의 게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성장을 하던 호르헤 구츠먼는 2016년 11월달에 브라이언 맥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13달후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뛰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후반에도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3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는데 커맨드보다는 구속이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샌디 알칸타라, 에드워드 카브레라와 유사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호르헤 구츠먼는 상대적으로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순위가 낮은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9이닝당 6.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꾸준하게 공을 던질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마무리투수가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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