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파커 메도우스 (Parker Meadows)의 스카우팅 리포트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인 오스틴 메도우스의 동생인 파커 메도우스는 형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비슷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과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큰 스윙을 갖고 있으며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어린 타자들처럼 스윙이 너무 크기 때문에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 봄에 스윙이 개선이 되면서 공격스탯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발전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매혹적인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