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클레멘스의 아들인 코디 클레멘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명의 형들은 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코디 클레멘스는 대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대학에서 65경기에 출전해서 0.351/0.444/0.726, 24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코디 클레멘스는 이후에 빠르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툴들은 모두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면서 더 많은 타구들을 꾸준하게 멀리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 공들도 좋은 비거리의 타구로 연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툴들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0.260의 타율과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센스가 좋은 편이고 스마트한 수비위치 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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