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제이크 로저스는 프로에서도 좋은 수비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크 로저스는 2017년에 공격적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고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AA팀에서 뛰면서 수비력은 여전하였지만 방망이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30 | Arm: 65 | Field: 70 | Overall: 45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구와 프래이밍, 움직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통해서 상대팀의 도루 시도를 막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무려 56%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방망이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AA팀에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윙 타이밍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스윙에도 불구하고 많은 헛스윙을 당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된 타구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아마도 높은 타율을 기대할수는 없겠지만 좋은 파워는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소한 수비형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방망이가 발전할수 있다면 주전급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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