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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펑크하우저 (Kyle Funkhous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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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한 선수로 기대만큼 좋은 4학년 시즌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AA팀에 도달한  카일 펑크하우저는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좋은 모습을 유지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팔꿈치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발이 골절이 되면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7월말에 2018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건강할때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을 슬라이더로 평균적인 구종이며 커브볼은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전체적인 컨트롤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4가지 구종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솔리드한 삼진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성숙한 선수로 변화구와 커맨드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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