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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카스트로 (Anthony Castr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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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앤서니 카스트로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까지 A팀에 도달하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7년에 임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번의 선발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앤서니 카스트로는 다시 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특출난 구종은 없는 선수지만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최고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을 개선한다고 해도 미래에 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윙맨이 보다 현실적인 기대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물론 그런 역활을 수행하는 불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적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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